디지털 노마드의 꿈 유튜브, 블로그를 준비한다면 꼭 알아야 할 5가지 [M]

직장인 재테크, 부업을 이야기 하면서 많이들 ‘디지털 노마드’ 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전업 블로거나 유튜버, 크리에이터로 전향을 하기보다는 현재의 생활을 유지하면서 추가 수입의 기반이 될 활동을 고민하고 시도해보고 계실 텐데요.

현실 세상에서의 부동산이 아니라 온라인, 모바일, 또는 가상 현실 안에서 영향력 있는 기반을 확보하고자 하는 노력으로 보입니다.

미래를 예상하고 네이버 카페나 커뮤니티를 선점하는 활동을 보았고 요즘은 블로거에서 유튜버 크리에이터로 변신합니다.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서비스를 확인한 후에는 스팀잇에서 계정을 만들어 보팅을 받고자 노력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도서관에서 귀여운 사이즈의 책이 눈에 띄길래 한숨에 호로록~ 속독해보니 2003년에 나온 책에도 요즘 디지털 노마드가 되고자 노력하는 분들에게 통찰을 제공하기에 공유합니다.

카피캣 마케팅 101 입니다.

디지털 노마드의 꿈 유튜브, 블로그를 준비한다면 꼭 알아야 할 5가지 [M]

간단하게 요점을 정리해보면 새로운 시도를 무조건 창의적으로 할 것이 아니라 ‘복제의 파워! 모방의 잠재력’을 활용할 것을 권합니다.

책을 읽는 분들이 이 보다 더 쉽게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이나 사업이 있다면 그것을 하라고 말하니 주장도 꽤 강하게 하고 있네요.

부의 추월차선을 읽은 분들은 책 한 권을 통해 전달하고 있던 핵심 메시지인 기하급수적 성장 시스템을 모방하라는 내용을 여기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왜 부를 쟁취해야 하는 지는 너무 쉽게 설명하네요. 부는 바로 자유를 의미한다고 주장합니다.

저에게는 생소한 버크 해지스 Burke hedges가 썼군요.

다른 책으로 제목들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파이프라인 우화’, ‘1루에 발을 붙이고는 2루로 도루할 수 없다.’, ‘YOU, Inc’, ‘Read & grow rich’, ‘누가 아메리칸 드림을 훔쳐갔는가?’, ‘DreamBiz.com’ 같은 작품들도 썼다고 하니 우연히 발견한다면 한번씩 읽어볼 생각입니다. 책이 얇아서 부담 없더라고요.

유튜브 매출, 유튜브 수익 이야기를 접하고 나니 대도서관의 책을 읽고 유튜버 활동을 준비해야겠다는 분들이 많으시죠? 스팀잇 활동을 하며 목표 수익을 설정한 분들도 많이 눈에 띕니다.

목적을 가지고 공유 활동을 하는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자가 이야기 하는 내용을 살펴보면 배우게 되는 것들도 많습니다.

1.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방법을 바꿔라.

2. 새로운 문을 열지 않으면 현재의 상황에서 벗어날 수 없다.

3. 우리가 다양한 배움을 경험한 과정처럼 우리는 이미 모방의 달인이며 모방은 성공의 토대가 된다.

4. 진정한 ‘부'란 내가 원하는 것을 원하는 때에 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돈과 시간을 갖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부는 선택의 자유를 안겨준다.

5. 시간과 돈을 맞바꾸는 함정에 빠져 일시적인 소득창출을 반복하는 소득의 노예가 되지말고 시간의 지렛대 작용을 감안하고 현명하게 사용할 것.

저자는 본인의 경험 탓인지 프랜차이즈나 네트워크 마케팅을 감안하고 내용을 이어가더군요. 고민하는 영역에서 몇 가지 통찰을 응용해 적용해보면 좋을 듯 합니다.

디지털 노마드의 꿈 유튜브, 블로그를 준비한다면 꼭 알아야 할 5가지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