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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살아남기 위해 명심해야 할 앞으로 돈버는 방법 2가지

ijason 2017. 11. 26. 11:57

살아남기 위해 명심해야 할 앞으로 돈버는 방법 2가지


살아남기 위해 명심해야 할 앞으로 돈버는 방법 2가지

왜 평생기업이 사라진걸까요? 왜 회사원이 스스로 수입원을 만들어내야 하는걸까요?
별생각 없이 회사에 다니던 중 자극을 받게 된 계기가 있어 고민을 하게 됩니다.

10년, 20년 전과 고용환경이 크게 변한 환경 탓도 있습니다.

우리나라나 일본의 회사원, 근로자는 종신 고용을 당연하게 여기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한번 회사에 들어가면 퇴사 시점까지 같은 회사에 안심하고 다닐 수 있다고 생각하던 때도 있었던거죠.
경제 성장기에는 나름대로 성과를 쌓아 출세하는 사례가 많기도 했고 대출없이 월급을 차곡차곡 모아 재테크를 해 계획적으로 내집마련하고 운이 좋았다면 부동산 투자 수입을 꽤 얻을 수 있었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 정도로 회사에 의존할 수 있었을까?" 이상하게 생각하기 쉽지요. 하지만 실제로 회사에 의존하며 살아 왔다고 하는 어르신들도 많으니까요. 현명한 사고를 했다면 어느 정도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수입 흐름이나 투자 배분을 하는 실천을 통해 잘 살아오신거겠죠.

지금은 종신 고용이란 표현조차 어색할 정도로 고용시장 상황이 무너진지 오래입니다. 유동적인 고용시장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10년 후에도 지금과 같은 회사에 다니고 있는 모습을 예상하는 직장인이 얼마나 될까요?
(그걸 위해 다들 공기업,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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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좋은 평판을 얻고 있는 코스피 KOSPI 상위 대기업에 입사한 신입사원 중 1~2년 만에 퇴사하는 사례도 꽤 들었더라고요.

"선배들을 만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니 나의 회사생활도 보장받지 못하게 된 상황"
"미래에 대한 고민이 생겨 나이가 젊을 때 이직을 선택"
이런 사고, 흐름의 반영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회사측의 입장을 대변하는 기획부서 동료들을 통해 회사의 방침인 구조조정과 해고의 이야기도 알게됩니다. 요즘은 그 빈도도 늘고 있네요.
일방적으로 종용하지 않고 회사 구성원들이 그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도록 유도하는 경우가 있어 듣기만 해도 우울한 스토리더라고요.

구체적으로 회사의 방법을 들어보니 급여 조정이나 일이 없다고 통보하는 방식을 취하더군요.
물론 회사 입장에서는 인건비가 비용 중 큰 비율을 차지하기에 비용을 절감하는 방법 중 하나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 환경에서 보면 국내의 인재를 고르지 않더라도 해외에서 얼마든지 대체 인력을 수급할 수 있는 환경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제가 일하고 있는 영역에서도 최근 5년간 급물살을 타고 해외 아웃소싱을 확대하고 있는데요.
최근까지 중국과의 업무 관계를 확대하기 어려운 환경이었으니 주로 동남아시아, 인도에 개발, 제조 업무를 위탁하는 프로젝트들이 진행되었습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베트남공장, 현대자동차의 인도공장 이야기는 다들 알고 계시겠죠?

물론 프로젝트 초기에는 언어 문제 때문에 효율적이지 않다라고 말 할 수도 있을테지요.
하지만 실제로 프로젝트에 투입 돼 일해보면 반년만 지나도 성과물의 품질이 엄청나게 향상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놀랄 수 밖에 없답니다.

진심으로 "일을 다 빼앗기겠는데!?" 위협을 느끼게 됩니다.

경험해보기 전엔 언어문제를 해결하기 쉽지 않을거라고 예상하지만 중간 다리 역할을 하는 담당자를 해외 거점에 배치하는 순간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스카이프 Skype나 컨퍼런스 시스템이 워낙 잘 구현되어 있어 해외 거점과 국내 사업장의 소통을 위한 연결도 너무 쉽지요.

비용 관점에서 상황을 파악해보면 동남아나 인도의 인재를 활용하는데 드는 인건비 수준이 국내의 5분의 1~10분의 1 정도라는 것.
현장에 가서 보니 대학원 졸업 학력을 가진 기술자 개발자 엔지니어 조차도 월 급여가 50만원 수준이더라고요.
직접 만나 이야기해보면 현지에서 50만원 수준은 상당한 고수입이기도 해서 불만없이 만족하는 친구들도 꽤 있었습니다.

국내에서만 일을 하던 분들은 "그래도 동남아나 인도 현지의 업무 퀄리티는 낮을 수 있잖아?"
물어보는데요.
직접 경험해보세요.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오히려 해외 현지에 있는 젊은 동료들로 부터 더 좋은 것을 배울 때도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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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 해외 뉴스를 기억하시나요?
미국의 IT계열 엔지니어가 자기 일을 중국으로 보내 일을 시키고 자신은 업무시간에 유튜브 YouTube에서 고양이 동영상을 보고 놀았다는 이야기를 기억하실텐데요.
심지어 이렇게 자체 외주를 돌렸던 엔지니어는 회사 내에서 "최우수 개발자"로 선정되기도 했었다는 이야기였어요.
실제로는 그 미국 엔지니어가 아니라 중국에 있는 하청을 받아 업무를 수행한 중국 엔지니어가 뛰어났던거죠.

당시 뉴스의 결론은 회사에 걸린 엔지니어는 해고되었다는 이야기였는데요. 제가 주목한 부분은 하청을 받아 중국에서 일을 수행한 사람의 비용은 미국 엔지니어의 5분의 1이었다는 점입니다.

중국에 외주를 줘 일을 해보니 미국에서도 "최우수 개발자"로 인정 받을만한 성취도였는데 단 5분의 1 수준의 비용으로 해결할 수 있었던 겁니다.
이 사례만 놓고 봐도 중국과 동남아, 인도의 업무 수준이 얼마나 빨리 향상될지 예상할 수 있죠.

과거에는 해외와의 거래 방법이나 상호소통의 장애가 있어 실현하기 어려운 것들도 인터넷의 보급에 따른 인프라 개선에 따라 해외 거점을 두고 현지에 인재를 배치하는게 쉬운 일이 되었습니다.
국내의 다양한 규제환경을 지속적으로 경험한다면 좋은 회사들이 해외로 눈을 돌려 단숨에 좋은 일자리를 해외로 옮기는게 당연한 이야기겠지요. 소통 문제야 구글 번역이나 네이버 파파고가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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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시대가 도래했을 때
우리와 같은 개인이 일자리를 유지하는 선택 사항은 단 두개라고 생각합니다.

하나. 같은 일을 10분의 1 비용으로 해준다.
둘. 지금보다 10배의 업무를 소화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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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의 소프트뱅크가 머신러닝, 딥러닝, 인공지능, AI, 로봇 기술을 앞세워 페퍼로 우리의 대신하고 챗봇으로 수 많은 CRM 조직을 대체하는 이 시점에 선택이 가능하신가요?


이렇게 두려운 상황이 현실이 되기 전에 당장 준비해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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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현재 담당 영역의 업무만 수행할 게 아니라 더 상위 업무까지 관여해 사람을 관리하거나 기획과 전략을 수립하는 등의 역할로 확장하는 것입니다.
해외 거점에 다양한 업무를 맡겨 아웃소싱 형태로 일을 진행하더라도 현장은 지시받은 대로 움직이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현장을 지휘하거나 스스로 아이디어를 내 사업을 확장해가는 포지션에 있다면 그런 업무는 금방 해외로 이관 할 수 없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애플 Apple도 아이폰 iPhone의 기획이나 디자인 업무를 미국에서 소화하고 제조는 중국의 폭스콘 Foxcon을 통해 아웃소싱하는 중입니다.
상위 공정은 미국 국내, 하위 공정은 중국 아웃소싱. 이렇게 역할을 구분하고 있는거죠.
머리로는 이해할 수 있지만 회사 내에서 일하고 있는 일원이라면 현재의 역할을 확장해 입지를 구축하는게 쉽지 않다는 생각도 들게 마련입니다.
타고난 재능이 있지 않다면 실제 경험을 쌓아 업무 능력을 배양할 수 있을텐데 회사내에서 상위 업무 경험을 쌓을 기회가 없다면 좀처럼 달성할 수 없는 준비사항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집중해야 할 게 두번째 준비사항입니다.
인터넷의 보급에 따라 회사가 해외로 눈을 돌리는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는 것처럼
개인도 나 스스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선택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인터넷이 보급된 환경을 구축하기 전에는 회사 밖에서 돈을 버는게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인터넷과 모바일 환경을 잘 활용하니 제 주면에만도 매월 수백만원을 버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고 심지어 월 5천만원 수익 흐름을 창출해내는 사례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저만 해도 불로소득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아무일 하지 않고 년간 1천만원을 벌 수 있게 돼 신기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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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과 모바일 환경을 활용해 돈을 버는 방법은 날마다 여러가지 새로운 방법이 생겨나고 있으니 이 흐름은 더욱 가속화되리라 예상합니다.

회사에 의존하지 않더라도 내가 원하는 시간에 편한 장소에서 일하며 돈을 버는 자유로운 생활 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점차 생겨나고 있는 시점입니다.

아직은 인터넷에서 돈을 버는게 너무 쉽게 보여 회의적으로 바라보는 기성세대가 많지만 초등학교에서 선호직업 순위를 매겨보면 아이돌이 1위가 되어버린 현재. 미래에는 기성세대처럼 말할 수 있을까요?

제가 경험해보니 일찍 깨달은 사람이 먼저 출발할 수 있어 시간이 지난 후에는 큰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불안한 미래를 걱정만 하기보다는 스스로 길을 개척하는 것이 몇배 더 유망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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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개방된 시대, 회사가 선택할 수 있다면 개인에게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

앞으로는 개인들이 버는 시대가 도래할 것입니다.

지금은 대부분 국내 시장만을 대상으로 해 불로소득, 패시브 인컴 Passive income을 만들어내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세계를 상대로 하면서 인터넷과 모바일 환경 안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기류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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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관점에서 예상해보면 지금 벌고 있는 사람은 그런 시점에 더 크게 버는 기회를 얻게 될테고
그 시점이 되어야 가능성을 확인한 사람들은 이미 뒤쳐질 수 밖에 없게 되겠죠.

레드오션이 아닌 블루오션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초기 시장이기에 먼저 시작하는 것만으로도 나중에 모두가 주목했을 때 기회를 놓치지 않고 시장을 선도할 수 있습니다.


살아남기 위해 명심해야 할 앞으로 돈버는 방법 2가지
하나. 현재 담당 영역의 업무만 수행할 게 아니라 더 상위 업무까지 관여해 사람을 관리하거나 기획과 전략을 수립하는 등의 역할로 확장
둘. 
나 스스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선택과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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